
전현무가 새 집을 꾸미기 위해 만화가의 집을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림꾼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다짐의 일환으로 김풍에게 비법을 전수받는 전현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앞서 홍진호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마친 전현무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김풍의 집을 방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주방을 각종 조미료와 예쁜 그릇으로 꾸미는 등 김풍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 것.
이에 전현무는 "지저분할 것만 같았던 만화가의 집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라며 칭찬과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현주 새집 에피소드는 15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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