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식에 앞서 광화문광장 주변 차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광화문과 숭례문을 잇는 세종대로를 비롯해 사직로, 율곡로, 서소문로, 을지로, 소공로 등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정오에 행사가 끝나면 경복궁역은 12시 반부터, 광화문, 시청역은 낮 1시 반부터 지하철이 다시 서기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운행횟수는 오후 2시까지 평일 출·퇴근시간대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이다다.
주변 도로 통제는 오늘(16일) 오후 5시 전후해 모두 해제됩니다.
시복식 광화문 전면 통제 소식에 "시복식 광화문, 광화문 쪽 교통 장난아니겠네" "시복식 광화문, 아 왜 통제야" "시복식 광화문, 통제 언제 풀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