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데뷔앨범 음반 발매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데뷔 후 최초로 ‘WINNER DEBUT ALBUM 2014 S/S 음반 발매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 참여는 응모기간 8월 16일(토)부터 8월 19일(화) 오후 3시까지 M2U 서울 서대문구 신촌점 앨범 구매자에 한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화) 오후 5시 M2U 신촌점 블로그(http://blog.daum.net/m2urecord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인회에는 M2U 신촌점 당첨자 100명과 위너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과 관람인원 190명을 포함한 총 300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자세한 사인회 정보는 YG 공식 홈페이지(www.ygfamily.com)와 M2U 신촌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너는 지난 12일 자정 음원공개 이후, 16일 정오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총 6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5일째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음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 ‘공허해’와 함께 더블타이틀곡 ‘컬러링’, ‘끼 부리지마’ 등이 다수의 음원사이트 10위권에 머물러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캄보디아,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위너는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에서 더블타이틀곡 중 한곡인 ‘공허해’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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