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의 나스카라인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 유희열 이적은 나스카라인 투어에 나섰다. 나스카라인을 보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기 직전 유희열은 “아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스카라인이 보고 싶었다고 하더라”며 “내가 대신 보고 오겠다”는 투지를 불태웠다.
세 사람은 1,500년 전 그려진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나스카 라인을 감상하기 위해 경비행기에 올랐다. 타는 모든 이가 100% 구토를 한다는 악명 높은 경비행기 탑승에 앞서 유희열은 망설이는 윤상을 설득했고, 모두 함께 나스카라인을 감상할 수 있었다. .
나스카라인은 지난 1939년 하늘 위에서 처음 확인된 나스카 라인은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위치한 나스카 평원 곳곳에 그려져 있다.
약 1~6세기 고대 나스카인들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양은 원숭이, 도마뱀, 고래 등 동물을 비롯, 각종 기하학적 도형까지 수백여 개가 발견되고 있다.
고대 미스터리 문양인 나스카라인을 본 윤상과 멤버들은 원숭이, 벌새, 거미, 콘도로 등의 화려한 경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꽃보다 청춘’의 나스카라인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나스카라인” “나스카라인 신기하다” “나스카라인 외계인이 그린건가” “나스카라인 나도 보고싶다” “나스카라인 직접 보다니 부럽다” “나스카라인 누가 그린걸까” “나스카라인 궁금하다” “나스카라인 보러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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