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송가연 데뷔전 기념 식사를 대접했다.
최근 방송인 이소라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의 막내인 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소라는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송가연의 응원차 체육관을 방문했다. 송가연의 훈련이 끝난 뒤 이소라는 송가연을 위해 체육관 식구들과 함께 특별한 식사시간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이소라는 5명이 고기 16인분을 먹어 88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는 후문.
한편,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데뷔전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데뷔전 응원, 88만원이라니 많이 드셨네요"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데뷔전 응원, 화이팅입니다"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데뷔전 응원, 5명이서 16인분이라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