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대면보고 줄이고 책임자급만 국회 참석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8-17 16:13  



기획재정부가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 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 대한 대면 보고를 기존의 3분의1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국회 회의에는 가급적 책임자급 간부만 참석하도록 하고 영상 보고·회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재부는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세종시대 업무 효율화 방안 마련 및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해결 방안을 내놨습니다.

최 부총리는 토론회에서 "일이란 투입량이 아니라 산출량인데 세종시대는 투입시간은 늘고 산출 결과는 줄어드는 것 같다"면서 "공직자 시간은 국민의 자산이므로 기존 관행과 타성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