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올림푸스)이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올림푸스는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에서 ‘유러피안 소비자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과 ‘유러피안 콤팩트 시스템 줌 렌즈’ 부문등 2개 분야의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ISA는 매년 유럽 19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의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작들은 유럽 지역 판매 제품에 한하여 1년간 ‘EISA’ 마크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과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전문가와 카메라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콤팩트 제품이라며 작고 가벼워 사용이 편리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윤영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장은 “이번 EISA 어워드 수상을 통해 글로벌 광학 기업 올림푸스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