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챔피언십 2년연속 우승.."골프여제 등극"

입력 2014-08-18 09:41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박인비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린시컴을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인비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왕관을 쓰게됐다.

박인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정말 대단하다" "박인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박인비,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