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센트럴자이' 2~3억대 프리미엄대단지 중도금무이자

입력 2014-08-18 11:45   수정 2014-08-18 13:45


- GS건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전격 실시

GS건설이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혜택 조건 선착순 동o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춘 것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들어선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서 4,079가구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물량의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전체의 97%이상이 전용면적 85㎡이하로 이뤄진 중소형 대단지로 알파룸 등 특화공간 활용과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대형처럼 넓게 쓰도록 설계했다. 지하에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해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84Ao84B 타입 1천289가구는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알파룸은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제공되며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84Ao84B타입은 주방 옆에 제공돼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꾸밀 수 있다.

또한 84C 타입은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개인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단지 구성에 있어 눈에 띄는 것은 일조량 및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대형 조경시설이다. 특히 축구장 10배 크기에 해당하는 조경공간은 단지 면적의 40%를 차지한다.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된 이 사업이 완공되면 총 9개 역사가 새롭게 들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개통은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o병원o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o유치원 등이 조성된다. 이처럼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는 부분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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