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박인비가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8월18일 박인비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웨그먼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동타를 이뤄 결국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파를 기록해, 보기를 적어낸 린시컴을 따돌리고 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박인비는 시즌 2승,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통산 11승의 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으로는 37만5000달러(약 3억8200만원)를 챙겼다.
박인비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우승, 역시 박인비” “박인비 우승, 축하드려요” “박인비 우승,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골프 중계 방송 캡처)
8월18일 박인비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웨그먼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동타를 이뤄 결국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파를 기록해, 보기를 적어낸 린시컴을 따돌리고 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박인비는 시즌 2승,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통산 11승의 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으로는 37만5000달러(약 3억8200만원)를 챙겼다.
박인비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우승, 역시 박인비” “박인비 우승, 축하드려요” “박인비 우승,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골프 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