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강동원 화보, 파리 현지인도 반한 '최강 비주얼'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그’와 송혜교, 강동원의 만남! SNS에서 맨 먼저 따끈따끈한 두 배우의 표지를 공개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여러분들께 9월호가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 강동원과 송혜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흑백사진에서 강동원은 송혜교의 어깨를 잡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 역시 강동원과 어깨동무를 하고 달달한 커플 케미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로, 두 사람은 연인같은 포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레스토랑에서 카메라로 송혜교를 촬영하고 있는 강동원의 진지한 표정과 그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도도한 표정에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송혜교 강동원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강동원 화보, 둘이 사귄다는 소문 맞나?” “송혜교 강동원 화보, 송혜교 매력 터진다” “송혜교 강동원 화보, 부러운 유전자들” “송혜교 강동원 화보, 볼수록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