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윤종신 "진화된 참가자, 심사위원도 발전"

입력 2014-08-18 15:32  


윤종신이 ‘슈퍼스타K6’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18일 오후2 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Mnet ‘슈퍼스타K6’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김기웅 국장, 김무현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지금까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윤종신이 ‘슈퍼스타K6’로 다시 한 번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윤종신은 “저한테 있어서 ‘슈스케’는 하반기가 시작되고, 추워질 때 까지 매년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말문을 연 뒤 “올해도 예선 오디션 본 거에 의하면 ‘슈스케’를 봐왔던 친구들이 조금 더 발전된 거 같다. 오디션에 맞게 진화된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며 이전보다 조금 더 진화된 참가자들이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심사위원도 발전돼야 하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이 많다”며 다양한 참가자들로 더욱 재미있고, 풍성해질 것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심사를 보는 일이, 무뎌질 수 있는 일이 아닌 거 같다. 보면 볼수록 섬세해지고, 주도면밀해지는 거 같다. 오래 한다고 해서 무뎌지는 건 아니고, 기획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자를 바라보는 게 더 디테일하고 섬세해졌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부분을 더 보게 된다”며 발전된 참가자들에 맞게 심사위원 역시 더욱 진화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는 음악 산업의 발전과 역량 있는 신인 가수들을 발굴하고자 약 3년간의 기획과정을 거쳐 지난 2009년 출범한 Mnet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으로, ‘슈퍼스타K6’는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라는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짓고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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