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부정사용 5만6천건‥3년간 1.8배 증가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8-18 16:23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건수가 3년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카드 부정사용은 5만6천건으로 2010년의 1.8배, 부정사용액도 291억원으로 1.7배에 달했습니다.

부정사용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카드위변조는 2만1천건으로 2010년보다 96% 늘었고 카드 정보도용은 276%나 급증했습니다.

한은은 "카드결제가 확산되면서 보안문제와 수수료 합리화 등이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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