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나타난 에프터스쿨 유이의 직찍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에이치커넥트 롯데 광복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유이 팬사인회 모습으로,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각선미와 미소가 담긴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에게 연신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 유이는 부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데요. 특히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된 팬사인회 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치커넥트 매장에는 유이를 보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성황리에 마쳤다는 후문이라네요. 이날 유이는 장거리 행사를 염두에 둔 것인지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중무장했다네요. 에이치커넥트의 Sharkee 레터링이 있는 블랙 티셔츠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MLB(엠엘비)에서 다양한 디자인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몬스터 재킷(MONSTER JACKET)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울과 맥스킨 소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팝한 감성을 담고 있는 몬스터 재킷(MONSTER JACKET)은 포근하지만 부해 보이지 않는 세련된 실루엣에 액티브한 활동성까지 갖췄다고 하네요. 몬스터 재킷 출시 기념으로 20일부터 명동을 포함한 주요 매장에서 몬스터 재킷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럭키박스를 선착순 증정하는 ‘몬스터팩(MONSTER PACK)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최소 8만원부터 최대 30만원 상당의 클러치백, 스냅백, 헤드폰, 카드홀더, 폰케이스 등 몬스터 재킷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들어있다네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DDP에서 장소의 정신(The Sense of Places)이라는 주제로 문화 샤넬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문화 샤넬전 역시 이전 문화 샤넬전 큐레이터였던 장-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 기획하였다고 하는데요. `문화 샤넬전: 장소의 정신`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한 샤넬 여사만의 창조적 언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총 10개에 이르는 전시 공간은 각각 마드모아젤 샤넬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대변하며, 각각의 장소가 샤넬의 패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명하고자 하였다네요. 오바진(Aubazine)에서 도빌(Deauville)까지, 파리(Paris)에서 베니스(Venice)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통해 가브리엘 샤넬은 상상의 지평을 확대하고 여러 가지 이미지와 추억들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탑텐(TOPTEN)이 다양한 디자인의 2014 F/W `화이트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트 셔츠` 컬렉션은 코튼과 포플린 등의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루즈핏, 롱 셔츠와 길이가 짧은 크롭트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하는데요. 여성용은 바디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실루엣에 중점을 두었으며, 남성용은 슬림 카라, 차이나 카라 등 카라 부분에 디테일을 달리하여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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