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첫 방송 시청률 "정유미, 전남친과 하룻밤"

입력 2014-08-19 09:35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이응복)의 첫출발은 어땠을까?

8월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첫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하(에릭 분)와 여름(정유미 분)은 5년 만에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그만 동침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1% SBS `유혹`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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