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 085370)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164억2700만원, 영업이익은 75% 늘어난 18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84% 신장한 15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인수합병한 바이오비전(BioViosion)과 관계사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적자가 반영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8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 줄어든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비전은 미국의 초소형 내시경 전문회사로 루트로닉이 스마트수술 사업을 준비하면서 지난해 10월 인수한 회사다. 연구개발 집중 기업으로 아직 본격 매출 전이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 4분기 본격화되는 신경외과 사업을 위한 신치료술을 개발 중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기존 제품 라인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피부 치료 제품이 매출 향상에 큰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인수합병한 바이오비전(BioViosion)과 관계사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적자가 반영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8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 줄어든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비전은 미국의 초소형 내시경 전문회사로 루트로닉이 스마트수술 사업을 준비하면서 지난해 10월 인수한 회사다. 연구개발 집중 기업으로 아직 본격 매출 전이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 4분기 본격화되는 신경외과 사업을 위한 신치료술을 개발 중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기존 제품 라인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피부 치료 제품이 매출 향상에 큰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