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합병 후 호칭은 '영어이름'

입력 2014-08-19 11:17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이후 구성원 간 호칭에 영어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는 "참여와 개방, 공유의 정신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호칭문제는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해 영어 이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호칭을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다음과 카카오는 각각 님(존칭)과 영어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논의 끝에 카카오의 방식을 쓰기로 한 것입니다.

양사는 또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해서도 결정했습니다.

▲이메일은 ‘다음 메일’을 ▲각종 자료의 아카이빙은 ‘다음 클라우드’를 ▲일정 관리와 주소록은 각각 ‘다음 캘린더’와 ‘다음 주소록’을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는 ‘카카오아지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