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허수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를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으며, 허수경 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도 함께했다.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이라며 “매일이 선물 같다”고 입을 뗐다. 10년 동안 제주도와 서울을 오갔다는 허수경은 “그동안 들어간 비행기 티켓 값만 6000만원 정도”라고 언급했다.
최근 제주도 집 2층을 손님용으로 꾸민 허수경은 “지인들이 자주 오신다”며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몄다”고 기뻐했다. 그는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신다”며 “손석희 선생님도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에는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며 “3년 됐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나서 사랑을 키웠는지 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허수경은 그는 과거 배우 장세진과 결혼 뒤 1997년 이혼했고 이후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백종학과 결혼했지만 또 결별한 바 있기 때문에 세 번째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허수경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수경 결혼, 진짜 두 번이나 이혼함?”, “허수경 결혼 대단하다”, “허수경 결혼에 대한 열정이 넘치네”, “허수경 이번 결혼은 꼭 행복하길”, “허수경 결혼 생활 응원할게요”, “허수경 결혼 비하인드 듣고 싶다”, “허수경 결혼이라니, 남편은 어떤 사람이지”, “허수경 결혼 생활 궁금해”, “허수경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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