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지었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는 오늘(19일) 부평 본사에서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 이후 지난 7월 28일 통상임금 체계 변경과 기본급 6만3천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성과급 400만원, 복리후생 조항들에 대한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계획이 포함되는 등 한국에 대한 장기적인 기여를 보여주는 미래발전전망 계획도 포함됐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는 오늘(19일) 부평 본사에서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 이후 지난 7월 28일 통상임금 체계 변경과 기본급 6만3천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성과급 400만원, 복리후생 조항들에 대한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계획이 포함되는 등 한국에 대한 장기적인 기여를 보여주는 미래발전전망 계획도 포함됐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