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아카데미 훈련생을 모집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올 8월 훈련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취업아카데미는 만45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나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전직 또는 퇴직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재설계 멘토링과 기본역량 강화교육 등을 지원하고, 특히 고학력, 전문분야 직업경험이 있는 중장년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중점 운영한다.
공단은 생애재설계 멘토링과 기본역량 강화교육, 기업맞춤형 취업훈련 등을 운영하고,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정부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올해 양성하게 되는 1천명의 수료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부문에서 중년층의 새로운 역할모델로 활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변화에 취약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이번 사업은 중요하다"며 "중장년층의 경험과 지식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올 8월 훈련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취업아카데미는 만45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나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전직 또는 퇴직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재설계 멘토링과 기본역량 강화교육 등을 지원하고, 특히 고학력, 전문분야 직업경험이 있는 중장년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중점 운영한다.
공단은 생애재설계 멘토링과 기본역량 강화교육, 기업맞춤형 취업훈련 등을 운영하고,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정부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올해 양성하게 되는 1천명의 수료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부문에서 중년층의 새로운 역할모델로 활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변화에 취약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이번 사업은 중요하다"며 "중장년층의 경험과 지식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