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차별화된 수익성 확인" - 현대證

입력 2014-08-20 0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증권은 20일 BGF리테일에 대해 차별화된 이익과 수익지표를 확인했다며 유통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도 각각 `매수`와 7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5% 늘었다"며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7% 늘었는데 안성공장 청산 비용을 감안하면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점포의 약 8%(약 600개)를 정리했는데, 이는 상당 부분 적자 점포로 위약금을 받지 않고 폐점했다"며 "올해는 2년 차 이상 점포의 효율성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0.2% 개선돼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상반기 2.6%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보여줬다"며 "내년에는 담배 세금 인상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도 있어 투자 매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