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코치로 합류

입력 2014-08-20 14:00  

전 테이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로 알려진 전미라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이 전파를 탔다. 테니스편의 멤버로는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이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뒀다.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으며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편 윤종신에 전미라도 예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부인 전미라 나오는구나" "윤종신 부인 전미라 우와 진짜 예쁘시다" "윤종신 부인 `예체능` 출연 기대된다" "윤종신 부인 몸매 대박" "윤종신 아내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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