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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로 알려진 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지난 8월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말미에는 `테니스 편`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다음화에서 등장할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되었다. 테니스 편에는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 당구선수 차유람이 등장할 예정.
더불어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소개되어 기대를 모았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전미라는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미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윤종신 아내 전미라, 예능감 보고 싶어" "윤종신 아내 전미라, 테니스 실력 보게 되겠네" "전미라, 재치도 넘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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