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2일 싱글 ‘교생쌤’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광고, 드라마,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수 앤씨아가 지난 19일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진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앤씨아는 팬들을 위해 평소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와 튀김을 준비해 나눠먹고,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고 보고 싶어 하던 개인기와 노래는 물론, 팬들에게 직접 그림을 그려주기, 즉석 사진 같이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했다.
평소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친구같이 편하게 지내왔던 앤씨아는 이날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드라마와 VJ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앤씨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들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팬미팅에 온 모든 팬들을 위해 밤새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드라마와 VJ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앤씨아는 10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컴백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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