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한국 영화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0일 장근석의 소속사는 "장근석이 27일 중국 베이징 CGV 인디고에서 열리는 2014 한국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함께 홍보대사를 맡은 바이바이허와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기자회견, 무대인사 등으로 대륙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한·중 영화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중국 관객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영화의 소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장근석은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우리나라의 좋은 영화들을 타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니, 보다 많은 나라의 영화 팬들이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중국 한국영화제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며, 한국 영화 10편이 상영된다. 9월 3일까지 베이징에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사진=트리제이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20일 장근석의 소속사는 "장근석이 27일 중국 베이징 CGV 인디고에서 열리는 2014 한국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함께 홍보대사를 맡은 바이바이허와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기자회견, 무대인사 등으로 대륙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한·중 영화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중국 관객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영화의 소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장근석은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우리나라의 좋은 영화들을 타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니, 보다 많은 나라의 영화 팬들이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중국 한국영화제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며, 한국 영화 10편이 상영된다. 9월 3일까지 베이징에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사진=트리제이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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