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그의 남편이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5월 11일 열린 결혼식 때 하객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남편과 협의 끝에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박진희 부부가 기부를 한 한국 JTS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의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남편까지 훈훈하다` "박진희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박진희 마음까지 훈훈하다" "박진희 진짜 아름답다" "박진희 남편도 진짜 멋있는 사람일 듯" "박진희 결혼식 축의금 기부했구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0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5월 11일 열린 결혼식 때 하객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남편과 협의 끝에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박진희 부부가 기부를 한 한국 JTS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의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남편까지 훈훈하다` "박진희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박진희 마음까지 훈훈하다" "박진희 진짜 아름답다" "박진희 남편도 진짜 멋있는 사람일 듯" "박진희 결혼식 축의금 기부했구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