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8년 째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20일) 중국 매체 ‘북경청년보’는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이 체포될 때 대마 100g을 압수했다”고 밝히며 “성룡 아들 방조명이 2006년부터 대마를 흡연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진동 역시 2012년 방조명의 집에서 처음으로 대마초를 접하게 됐다"며 가진동은 3년 전에 처음 대마를 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방조명이 제 3자로부터 대마를 공급받은 것이기 때문에 3년 이하의 징역 및 벌금형이 수반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룡 아들 체포”, “성룡 아들 체포, 방조명 실망이다”, “성룡 아들 체포, 방조명 가진동 마약이라니”, “성룡 아들 방조명 체포, 어쩌다가”, “성룡 아들 체포, 중국은 마약에 엄격하다던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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