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 남성 6일째 잠적...당국 비상

입력 2014-08-20 21:51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 남성이 한국에서 6일째 잠적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라이베리아인 두크리 마마데의 행방의 묘연해 경찰이 쫓고 있다.

두크리 마마데씨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해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았다.

특히 선박중개업에 종사하는 그는 부산에서 지내다가 20일 대구공항을 이용해 중국과 케냐를 거쳐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 남성 연락두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누구냐"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당장 잡아야지"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어디로 도망간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건당국은 현재 그를 쫓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