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혼성댄스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오는 9월 3일 세 번째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로 솔로가수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코요태의 소속사 KYT 엔터는 지난 8월 20일 강남 인근 클럽에서 촬영된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쌓여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김종민과 일명 ‘살리고’ 댄스로 이름 붙인 군무 장면이 담겼다.
오는 9월 3일 공개되는 김종민의 세 번째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는 지난 2011년 4월 가요계 입문 12년 만에 첫 솔로 싱글앨범 ‘오빠 힘내요’로 2NE1의 ‘Lonely’와 씨스타 19의 ‘Ma Boy’ 사이에서 벨소리챠트 경합까지 벌여 국민댄스그룹 코요태의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준 이후 2012년 5월 인트로에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길미와 김종민의 오글거리는 나레이션이 인상적이었던 ‘두근두근’을 발표한지 2년 3개월만이다.
한편 김종민은 KBS2 ‘1박2일’을 비롯해 많은 방송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이번 솔로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솔로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