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1/2014082101391659_1_rstarljh.jpg)
사유리가 이병진의 스타일을 분석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에서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1/2014082101393365_1_rstarljh.jpg)
MC들이 사유리에게 라디오스타 촬영을 하며 거짓말도 들통 나고 서툰 한국말도 들통 났다고 농담을 하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한 것 아니냐고 말문을 열자 사유리는 "새로 미는 캐릭터가 있다. 제가 사람을 정확히 본다."라고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소개했다.
김구라를 향해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너구리`를 닮았다고 말한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모두 표현 할 수 있다면서 게스트 이병진을 향해 "일본 포르노 배우 같다."라고 비유 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MC들은 사유리의 비유를 듣고 "왠지 닮은 것 같다. 오늘 의상이 의사가운 같다."라며 입을 모았고 사유리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라며 자신의 분석에 힘을 실어 폭소케 했다.
이어 게스트 김태현에게는 `서울대 못간 재수생`이라고 표현하고 게스트 장동혁은 "이병진 씨 같은 포르노 배우의 로드 매니저."라고 비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