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ARS 인증방식 도입‥공인인증서 대체

박병연 부장 (부국장)

입력 2014-08-21 10:25   수정 2014-08-21 10:29

삼성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 수단인 ‘ARS 인증 방식’을 도입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앱카드 가입시 휴대전화 본인 인증이나 카드 인증 외에도 신규로 ARS 인증을 추가해 보안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ARS 인증 방식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한 전자상거래에서 30만원 이상 카드 결제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ARS 인증화면 팝업 창에 있는 인증요청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등록된 휴대전화를 통해 ARS 연결이 진행됩니다.

전화 안내 멘트 후 팝업 창에 생성된 일회용 인증번호를 휴대전화상에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ARS 인증은 PC에서는 물론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르면 다음달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지문인식 기능 활용이 가능한 앱카드 결제 시스템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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