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상사는 `자기 할말만 하는 상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화지능`을 펴낸 청림출판사와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하직원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 상사`가 대화하기 가장 답답한 유형으로 꼽혔다고 21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장인의 경우 `주구장창 자기 할말만 하는 상사`를, 대리급은 `자신의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는 상사`를, 과장급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온갖 논리를 갖다대는 상사`를 가장 대화하기 어렵고 답답함을 느낀다고 꼽았다.
또 직장인들은 버럭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상사와 우유부단하게 의견이 자꾸 바뀌는 상사,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침묵하는 상사 등도 답답한 상사 유형으로 지목했다.
이처럼 직장내 상하간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일방적으로 상사만 말하는 대화방식과 문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봤다. 또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만큼 친분관계가 없어서`, `업무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깊이 대화할 시간이 없어서`, `내 의견을 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등도 이유로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화지능`을 펴낸 청림출판사와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하직원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 상사`가 대화하기 가장 답답한 유형으로 꼽혔다고 21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장인의 경우 `주구장창 자기 할말만 하는 상사`를, 대리급은 `자신의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는 상사`를, 과장급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온갖 논리를 갖다대는 상사`를 가장 대화하기 어렵고 답답함을 느낀다고 꼽았다.
또 직장인들은 버럭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상사와 우유부단하게 의견이 자꾸 바뀌는 상사,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침묵하는 상사 등도 답답한 상사 유형으로 지목했다.
이처럼 직장내 상하간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일방적으로 상사만 말하는 대화방식과 문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봤다. 또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만큼 친분관계가 없어서`, `업무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깊이 대화할 시간이 없어서`, `내 의견을 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등도 이유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