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민낯`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다.
민아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한국은 비 오네요. 그래도 오늘하루 으쌰하자구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에서 활동 중인 연인 `손흥민`을 염두한 한국 날씨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눈을 감은 채 입을 삐죽 내밀고 있으며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부구하고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민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손흥민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시원한 얼음물 샤워 후 김신욱과 윤일록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한편, 민아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민낯, 손흥민이 반할만하다", "민아 민낯, 정말 예쁘다", "민아 민낯 보고 손흥민이 반했나", "손흥민이 왜 민아 지목 안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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