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물 허브 바질씨앗이 다이어트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이집트, 태평양 등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바질씨앗은 그리스어의 `향을 즐긴다`는 말에 유래됐고 이탈리아 요리와 프랑스 요리에서 전체 요리와 샐러드 요리에 이용하기 때문에 키친허브로 불리기도 한다.
검은깨와 같은 모양의 바질씨앗은 물을 흡수하여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약 30배가 팽창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들어왔을 때 포만감을 줘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 식이요법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포만감은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감소시켜준다.
바질씨앗에는 식이섬유는 물론이며 단백질, 오메가3, 오메가6,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다이어트는 물론, 바질씨앗에 함유된 끈끈한 단백질 성분이 대장이나 소장에 붙어있는 나쁜 독소들을 흡착해 배출시켜 주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디톡스` 효과를 갖고 있다.
바질씨앗은 섭취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샐러드나 요거트, 시리얼에 뿌려서 섭취도 가능하며, 바질씨앗만 먹기만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먹는 음식이나 음료에 뿌려서 섭취할 수 있다.
바질씨앗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 ‘스타라인 바질씨앗’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섭취량의 바질씨앗이 들어 있는 스틱형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다. 보통 플라스틱 통에 포장되어 나오는 기존의 바질씨앗 제품들에 비해 휴대성과 편의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질씨앗 1포에 물을 붓고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후 불려서 섭취하거나 식사 전에 바질씨앗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도 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스타라인 바질씨앗은 품질과 영양이 뛰어난 인도산이며, 청결화 작업을 거쳤다. 수입 후 개별적으로 소분해서 판매하는 것과 달리 GMP 생산 공정에서 위생적인 품질관리로 검증된 시설에서 생산된다.
8월 21일 방영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바질씨앗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질씨앗에 대한 정보와 함께 바질씨앗 섭취 후 디톡스 효과와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의 바질씨앗 다이어트 TIP과 다양한 섭취방법이 소개됐다.
별약사네 임별약사 대표는 “바질씨앗을 먹는 사례자는 변비가 해결되면서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를 봐 집이나 밖에서도 휴대하고 다닌다고 말했다”며 “스타라인 바질씨앗은 한번 복용량이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가방이나 핸드백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기 편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