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나눔행사와 고객지원 서비스, 각종 이벤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21일 추석과 관련해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활동 기간에는 총 175개 본점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190여 곳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예산의 절반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대다수 부서와 영업점에서는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해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한조 은행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1/B20140821151622543.jpg)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21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나기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3억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대상 세대는 각 자치구.군을 통해 선정되며 세대당 5만원씩 총 6,00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됩니다.
또한 울산, 경남지역에도 각각 5,000만원씩이 전달돼 총 4억원이 부산,울산,경남지역 8,000세대에 지원됩니다.
BS금융그룹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날과 추석, 연말에 총 26억8,00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 저소득가정 총 5만4,000여 가구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성세환 회장은 “BS금융그룹은 지역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금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S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월급여액 중 1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신 지급받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등 올 7월까지 13억원 가량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 사용했고 내년 3월까지 매월 전통시장 상품권을 급여에서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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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30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로 특정 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맞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명절을 맞아 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늘어나는 기간 이용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상품권 지급과 DGB오토캐시백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몰 등에서 체크카드를 포함한 대구은행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진행해 기프트카드 50만원(1등 1명), 5만원(2등 30명),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SPC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119명) 등을 증정합니다.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탑포인트 5,000점(200명), 3,000점(200명) 적립 기회를 제공하며
귀성길 주유소에서 대구은행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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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추석을 맞아 광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애향(愛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명절 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 전남지역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5%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합니다.
이와함께 고향 가는 길이 한결 가볍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0일까지 광주은행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하는 한편 행사 기간 중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20%까지 인하합니다.
이밖에도 대다수 은행권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은행별로 일정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자금 지원, 유동성 공급 등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21일 추석과 관련해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활동 기간에는 총 175개 본점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190여 곳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예산의 절반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대다수 부서와 영업점에서는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해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한조 은행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1/B20140821151622543.jpg)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21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나기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3억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대상 세대는 각 자치구.군을 통해 선정되며 세대당 5만원씩 총 6,00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됩니다.
또한 울산, 경남지역에도 각각 5,000만원씩이 전달돼 총 4억원이 부산,울산,경남지역 8,000세대에 지원됩니다.
BS금융그룹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날과 추석, 연말에 총 26억8,00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 저소득가정 총 5만4,000여 가구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성세환 회장은 “BS금융그룹은 지역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금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S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월급여액 중 1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신 지급받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등 올 7월까지 13억원 가량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 사용했고 내년 3월까지 매월 전통시장 상품권을 급여에서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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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30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로 특정 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맞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명절을 맞아 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늘어나는 기간 이용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상품권 지급과 DGB오토캐시백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백화점, 마트, 할인점, 인터넷몰 등에서 체크카드를 포함한 대구은행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진행해 기프트카드 50만원(1등 1명), 5만원(2등 30명),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SPC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119명) 등을 증정합니다.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탑포인트 5,000점(200명), 3,000점(200명) 적립 기회를 제공하며
귀성길 주유소에서 대구은행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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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추석을 맞아 광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애향(愛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명절 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 전남지역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5%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합니다.
이와함께 고향 가는 길이 한결 가볍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0일까지 광주은행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하는 한편 행사 기간 중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20%까지 인하합니다.
이밖에도 대다수 은행권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은행별로 일정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자금 지원, 유동성 공급 등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