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한류팬 "왕이 돌아왔네"

입력 2014-08-21 16:27   수정 2014-08-21 17:19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슈퍼주니어가 마침내 긴 침묵을 깨고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를 발매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9일 정규 7집 `마마시타` 활동은 KBS2의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를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SM타운의 글로벌 트위터 또한 오전 11시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9일의 7집 활동 리턴 소식을 알렸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만이다. 또한 정규 앨범은 9월 1일부터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케이팝 등의 한류 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들은 한류팬은 소식이 공개된 지 7시간여 만에 1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슈퍼주니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류사이트의 `엘프`(슈퍼주니어 팬)들은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꺄아 우키>_<)/ 슈퍼주니어가 이번에는 카우보이 주니어가 되었구나"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규현!! 강인! >O<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잊겠니" "슈주 때문에 나 거의 죽을뻔했어" "우아 마침내 슈퍼주니어 컴백!! 왕님들 만세♡"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나도 준비됐어!" "이런, 성민 너무 뜨거워 보여, 그를 쳐다보는 걸 멈출 수 없어"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왕이 돌아왔어!!!!!!!!! 슈쥬가 가장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들이야. 마마시타 ♡" "이런 규현, 너는 우리를 뜨거운 시선으로 죽여버리려는거야?" "이특 너무 핸섬해" "희철 핫해" "이특 핫해" "29일 빨리 왔으면 좋겠어. 왕이 돌아왔네" "마침내" 등의 댓글을 달며 슈주의 복귀를 즐거워했다.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권의 `엘프`들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국인 팬은 "슈퍼주니어 컴백, 빠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O<"라는 댓글을 남겼고, 스페인 팬은 "내 오래된 친구들의 컴백을 계속해서 기다려 왔어:3 너무 즐거운데다 너무 아름다워"라며 즐거워했다. 또 인도네시아 엘프는 "엘프가 해야 할 일 : 슈퍼주니어를 믿고, 사랑하고, 지지하고, 슈퍼주니어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며 높은 지지를 표시했다.

트위터의 해외 `엘프`들도 침묵을 깨고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다음 의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했던 거 기억하지? 이번 카우보이 스타일도 예성이 이미 했던거야 ㅋㅋ" "슈퍼주니어가 현제 네이버에서 1위 트렌드를 차지했네! 잘했어 엘프들" 등의 트윗을 날리며 슈퍼주니어의 판으로 채웠다.

심지어 한 해외 엘프는 `네이버에서 `슈퍼주니어`나 `마마시타`를 검색하면, 이게 슈주의 뮤직쇼 점수에 영향을 끼치고, 추가적인 관심을 유도할거야. 검색엔진에 슈퍼주니어를 복사해서 붙여 검색해 줘! 그리고 트위터에서도 #MAMACITA, #SuperJunior #TheKingsAreBack 태그를 계속해서 붙여줘서 이 트렌드가 계속 되도록 도와줘"라며 홍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한류팬은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MAMACITA 컴백 사실이 네이버에 보도된 것만으로 주식이 4.85%나 급격하게 오르고 있어" "그들이 자라면서 구축한 젊음의 이미지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고, 20대 후반과 30대 초반대의 아이돌 그룹이 어떤 새로운 형태를 보일수 있을지 슈주가 개척해줬으면해"라며 이번 컴백을 진지하게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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