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자정 대망의 Mnet ‘슈퍼스타K6’ 첫 화를 미리 맛볼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이 선공개된다.
21일(목) Mnet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될 ‘슈퍼스타K6’ 1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오늘 밤 자정부터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무려 16분 분량으로 편집된 이번 영상은 22일 첫 화의 주요 장면을 담고 있어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영상은 21일(목) 자정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와 슈퍼스타K6 페이스북 페이지 및 엠넷 유튜브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올해 시즌6의 방향성을 감지할 수 있는 주요 참가자 4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보컬의 끝판왕’ 김범수 심사위원이 극찬한 24살의 남성 싱어송라이터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 담담한 듯 묵직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로 나르샤를 눈물짓게 한 그는 윤종신 심사위원이 “24살인데 어떻게 내 친구 같지?”라 말할 정도로 나이답지 않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 심사위원이 “우리나라에선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 친구와 같은 유니크한 보석이 비주류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심사위원을 하면서 이런 참가자를 만난다면 마음으로라도 밀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만났다”라고 말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한,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42kg의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성량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살아있는 23살의 ‘괴물 보컬’ 남성도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슈스케 사상 최강의 비주얼을 갖춘 동명이인의 남녀 고등학생 2인의 모습도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최고의 스타 등용문 ‘슈퍼스타K’의 영광 재현을 약속한 제작진의 자신감이 깔려 있지 않다면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 선공개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22일 첫 방송 본편에서는 먼저 공개될 4인의 도전자를 능가하는 실력과 비주얼, 감동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 짓고 오는 22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로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을 시행했다. 또 새로운 심사시스템을 도입하고 노래 중심의 편집으로 서바이벌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등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이자 최고의 스타 등용문인 ‘슈퍼스타K’의 영광재현을 위해 만만의 준비를 마쳤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