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소속사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씨스타 ‘I SWEAR’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씨스타는 사이판 해변의 석양을 배경으로 하와이안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아찔한 댄스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씨스타 ‘I SWEAR’ 뮤직비디오 연출은 조용필, 타이거JK, 정기고와 작업한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구축,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더하여 화보 속 효린은 세차장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섹시미가 드러나는 바캉스룩을, 보라는 사이판의 눈부신 햇살속 파스텔톤의 크롭톱과 비키니를 매칭 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또 화보와 함께 효린과 보라는 각각 "COMEBACK 또 다른 효린 08. 26", "사이판에서의 보라입니다. I swear~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뮤뱅 대기실 버전으로..)" 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소속사측은 "`태평양의 꽃이라 불리우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 동안 볼 수 없던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하면서도 소탈한 모습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17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씨스타는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트리플 크라운`의 대기록을 달성, 명실상부한 `국민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씨스타는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씨스타의 I SWEAR 영상과 화보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I SWEAR 화보, 몸매 최고다", "씨스타 I SWEAR 화보, 매력 넘친다", "씨스타 I SWEAR 화보, 건강미 넘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