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켠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에 가한 일침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나타내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8월21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고자 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뜻을 잘못 해석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라며 “일단 불쾌하게 전해졌다면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자신의 일침과 관련해 사과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켠은 “취지는 모든 분들처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응원과 성원을 기원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이켠은 의자에 앉아 “힘내세요”를 외치며,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한편 현재 오전에 트위터에 올린 일침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켠,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켠,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8월21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고자 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뜻을 잘못 해석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라며 “일단 불쾌하게 전해졌다면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자신의 일침과 관련해 사과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켠은 “취지는 모든 분들처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응원과 성원을 기원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이켠은 의자에 앉아 “힘내세요”를 외치며,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한편 현재 오전에 트위터에 올린 일침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켠,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켠,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