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예정된 모든 소명을 마쳤습니다.
이 행장은 21일 오후 9시 30분경 제재심 출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주전산기에 대한) 문제제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며 "소신있는 판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7시 40분 경 제재심에 출석한 이 행장은 2시간 가량의 소명을 마치고 회의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행장은 지난 두달간 진행됐던 제재심에서 본인의 모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이날 6월부터 끌어온 KB금융그룹 경영진에 대한 징계수위를 최종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행장은 21일 오후 9시 30분경 제재심 출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주전산기에 대한) 문제제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며 "소신있는 판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7시 40분 경 제재심에 출석한 이 행장은 2시간 가량의 소명을 마치고 회의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행장은 지난 두달간 진행됐던 제재심에서 본인의 모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이날 6월부터 끌어온 KB금융그룹 경영진에 대한 징계수위를 최종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