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여성' 모두 일본인, "비결이 궁금해~"

입력 2014-08-22 03:17  



세계 최고령 남성에 111세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등재 됐다.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전화도 받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재 세계 최고령 여성은 그보다 나이가 많은 오사카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 씨로 일본인 남녀가 세계 최고령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전까지 세계 최고령 남성은 모모이 씨보다 하루 일찍 태어난 폴란드계 미국인 알렉산더 이미치 씨였지만 올해 6월 별세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여성, 둘다 일본 사람이라니 비결이 뭘까?" "세계 최고령 남성, 축하합니다" "세계 최고령 남성, 하루 차이로 기네스북에 못 올랐었구나" "계 최고령 남성-여성, 모두 일본인이라니 소식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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