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가 잭팟을 터뜨렸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를 통해 찰진 전라도 사투리와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 열연으로 오연서가 아니면 안 될 만큼 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내공을 발휘하며 ‘왔다! 장보리’의 30% 넘는 시청률을 견인해 주말극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오연서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성장드라마부터 사극, 메디컬 등 폭 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쌓아 온 연기력과 어떠한 역할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오연서표’ 러블리 캐릭터로 만들어 내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연서가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은 ‘왔다! 장보리’에서 100% 보여주며 ‘대기만성형 배우’라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연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은 여러 방면에서 쏟아지고 있다. 연일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말 안방 저녁을 사로잡은 만큼 10대부터 40대, 50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높아진 인지도와 관심으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또한 극중 오연서가 선보이는 패션들이 방송 후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로 떠오르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의상협찬에 대한 제안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화부터 드라마, 광고계까지 오연서의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놀랍고 안정적인 연기변신과 50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타이틀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이끌어 가고 있는 오연서가 보여줄 또 다른 가능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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