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한국전력에 대해 부채 감축을 위해 자사주 매각을 하더라도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자사주 매각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전날 주가 하락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이로 인한 추가적인 주가 하락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자사주는 총 1893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수의 2.95%에 해당하며, 21일 종가 4만1100원에 전량 매도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365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하고 778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각은 현재 부채감축의 여러가지 방안들 중 한가지로, 아직까지 매각 여부나 매각 정도, 매각 방식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 하락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자사주 매각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전날 주가 하락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이로 인한 추가적인 주가 하락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자사주는 총 1893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수의 2.95%에 해당하며, 21일 종가 4만1100원에 전량 매도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365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하고 778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각은 현재 부채감축의 여러가지 방안들 중 한가지로, 아직까지 매각 여부나 매각 정도, 매각 방식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