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벗어나 자연 곁으로...용인 단독형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

입력 2014-08-22 11:30  

-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인기



아파트가 국내 주택유형의 대세로 자리한 지금 보다 쾌적한 주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제나 가슴 속에 꿈처럼 간직해 온 "자연 속에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변화를 만든 또 다른 배경은 아파트 투자 전망 하락이다. 가격 상승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은 아파트에 투자할 바에는 차라리 자연 친화적인 주택을 택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라는 얘기다.


용인 경전철 보평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 역시 관심 받는 중소형 타운하우스 중에 하나로써, 수도권 도심 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3억 ~ 4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유럽풍 건축외관을 표방하고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는 총 111세대 규모에 대지 전용면적 63~90평형, 건축면적 25~35평형으로 구성되며, 건축면적 외에 다락방 8~10평, 데크 10평의 서비스 공간도 별도로 제공된다.


보통 타운하우스는 연립형과 다세대형, 단독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크렌시아 빌리지`는 단독형이기 때문에 세대별로 독립된 정원과 2대 이상의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더불어 정원에는 데크가 설치돼 있어 충분한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시가스 및 지열난방 시스템을 병행하여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단지 중심 및 외곽의 공원과 체육시설,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커뮤니티와 단지 내 경비실, 보안?방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편리하고 안심하며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연이 가까운 만큼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 걱정할 수도 있겠지만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불과 5분 거리로써 서울 강남까지 40분 거리이고 특히, 버스정류장 및 경전철 보평역을 도보 이용하여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원주택 전문 기업인 ‘삼애건설`에서 시공하는 `크렌시아 빌리지`는 이미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10월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고림동에 위치한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8월 중 파격적인 조건의 프로모션으로 입주자에게 혜택을 더하고 있으니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다면 발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문의 031) 32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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