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부담 덜어주는 용인시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눈길

입력 2014-08-22 10:01  



층간소음 때문에 일어나는 이웃간의 갈등이나 주차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피곤한 도심 속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설계된 나만의 집을 갖는 것은 현대인들이 꿈꾸는 은퇴 후의 모습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막상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결심을 하면 입지선정부터 설계, 건축시공, 관련 인허가까지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전원주택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개별적인 단독형 전원주택과 단지형 전원주택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개별적인 단독형 전원주택의 경우 건축물 설계 및 기반조성 토목공사 등을 단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토목공사비, 설계비 등 비용 부담이 크며 인허가 관련 문제를 단독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단지형 전원주택의 경우에는 택지조성 토목공사,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공사는 물론 인허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이러한 공사와 행정 절차를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규모적 측면에서 이익이 발생해 개별적으로 전원주택을 개발하는 것보다 비용적으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보안이나 커뮤니티 형성의 이점도 있어 최근에는 단지형 전원주택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외부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으면서 나만의 텃밭경작이 가능하고, 필지별 조망 특성을 살려 조성한 단지로써 독립성과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총 20세대가 분양 및 건축된다.

용인 푸르미르를 분양중인 (주)시소모 이명동 대표는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공사가 완료됐으며, 건축행위 관련 인허가를 마친 상태”라며, “입주자의 편익을 위해 분양 후 설계부터 시공까지 1:1 자문시스템을 운용해 전원주택 인허가 변경을 한 달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 데 비해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고 지목이 대지여서 시중은행을 통해 소유권이전과 동시(건축행위 전)에 분양가의 약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 주변에는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안학교인 새나래학교(구, 은혜학교), 한산중학교 그리고 한국외국어, 용인, 명지, 송담 등 4개 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교통개선 여건으로는 제2외곽순환, 제2경부(2014.5.8조선일보참조), 제2영동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는 문의 전화(031-322-904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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