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를 꼽았다.
8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모델 최여진,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유재석이 여성 게스트들에게 "오타니 료헤이와 샘오취리, 에네스 카야 중 누가 이상형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나는 털이 없는 남자는 별로다. 외모로 보면 오타니 료헤이가 이상형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클라라는 "대신 성격으로는 조세호가 이상형이다"라고 했고 유라 역시 "성격 미남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타니 료헤이-클라라 잘 어울려" "오타니 료헤이-클라라, 선남선녀" "오타니 료헤이와 조세호 둘 중 나는 조세호"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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