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의 탄생' 김현중, 여친 갈비뼈 '작살'...폭행치사 혐의로 피소 "2개월간 상습적 폭행"

입력 2014-08-22 13:26   수정 2014-08-22 13:35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 믿을수 없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 이런 말도 안되는"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 지후 선배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현중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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