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현중(28)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22일 디스패치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 관계로 지내온 피해자 A씨는 5월 이후 몇 차례 김현중과 여자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심한 폭행을 당해 5월에는 전치 2주, 7월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현재 A씨는 송파 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이며 김현중과 연인관계임을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S501에 속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중 SBS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솔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음반활동과 연기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으며, 올해 KBS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뭐냐" "김현중 매너있는 척 하더니 여자를 때려?" "김현중, 이렇게 또 훅가네" "김현중, 진짜 실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디스패치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 관계로 지내온 피해자 A씨는 5월 이후 몇 차례 김현중과 여자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심한 폭행을 당해 5월에는 전치 2주, 7월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현재 A씨는 송파 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이며 김현중과 연인관계임을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S501에 속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중 SBS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솔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음반활동과 연기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으며, 올해 KBS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뭐냐" "김현중 매너있는 척 하더니 여자를 때려?" "김현중, 이렇게 또 훅가네" "김현중, 진짜 실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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