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슈퍼스타K 6`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21일 Mnet은 `슈퍼스타K 6`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승윤이 `슈퍼스타K 6`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강승윤은 "저도 `슈퍼스타K`를 통해 좋은 소속사를 만나게 돼서 오랜 준비 끝에 위너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꿈은 언젠가 이뤄진다. 그 꿈을 ‘슈퍼스타K`에서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응원 메시지 영상 촬영 내내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승윤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최종 4위에 오른 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돼 지난 12일 신인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강승윤 응원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강승윤 응원 든든하네" "슈퍼스타K6, 벌써 시즌6" "강승윤, 성공적 데뷔 축하"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