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회사채 1조 2천130억원 발행 예정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8-22 15:43  

금융투자협회가 8월 넷째주(8.25~8.29)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한화 2천억 원을 비롯하여 모두 1조 2천130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65건으로 전주대비 64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1조 13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4천억 원, 자산유동화증권이 6천60억 원, 조건부자본증권이 2천억 원, 주권관련사채가 70억 원입니다.

자금용도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을 포함한 운영자금이 7천130억 원, 차환자금 3천억 원, 기타자금 2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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